【ukai】빈 칸 / feat. SeeU 시유
ukai曲詳細
[ 어느샌가 무뎌져 갈 수 있도록 ] #빈칸합작 ▶작곡.작사.조교..pv : ukai ▶보컬: SeeU 시유 ▶일러스트: 눔시리 @Numsiri_ 빈칸합작에 투고했던 곡입니다. 일정이 빠듯해서 거의 하루만에 전과정을 만들어 제출한 곡이네요..! 트라우마로 인한 공백기를 주제로 만든 곡입니다. 약간은 제 경험담이기도 하고 공감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긍정적인 메세지를 담아보려고 했습니다. pv에 첨부된 사진들은 모두 제 추억이 담긴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럼 이번 곡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빈칸합작: https://youtu.be/mWP9Qj-gTQ4?si=bf3QbePtSC4WrCy7 ------------------------------------------- ▶2집 앨범 [로파이 그로테스크], [프로젝트 유토피아] 및 악곡 굿즈 판매중 윗치폼- https://witchform.com/deposit_form.php?idx=1021209 ------------------------------------------- ▶2차창작 가이드& 음원, inst, 조교파일 download https://ukai-music.notion.site/ukai-music-2af8bd2f40cd80afb1cae07e9509d83c?pvs=143 ▶ukai02@naver.com ------------------------------------- 가사 결국엔 그저 그런 한때로 남겠지만 메워질 기미 없이 커져가는 빈칸 도망칠 수 없는 어제에 머물러서 하나둘씩 갈무리해 가며 이제는 덮어두려 해 언제까지 갇혀있을 수는 없을 테니까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나가 문 앞에서 주저앉아 있잖아, 나 어른이 되고 나면 조금은 단단해질 수 있을까? 그렇게 스스로 주문을 걸며 마법처럼 모든 것이 해결되길 바라 마음속에 자리 잡은 파노라마 시야에 새겨진 찰나, 그 순간을 언제라도 빠져나올 수 있도록 채워내지 않고 남겨두는 거야 그래도 마냥 괴롭지만은 않았다고. 빛이 이 앞에 있음을 믿었으니까 있잖아, 이 꿈속에서 깨어나고 나면 한순간에 어른이 돼버릴 것 같아 많은 상처 속에 살아왔던 그때의 나와는 여기서 이별할 거야 머릿속에 기워 넣은 페르소나 조각나 편집된 기억, 그 사이에 언제라도 채워 넣을 수 있도록 돌아갈 자리를 비워두는 거야 마음속에 자리 잡은 트라우마 시야에 새겨진 찰나라고 해도 어느샌가 무뎌져 갈 수 있도록 아직 빈칸으로 남겨두는 거야 결국엔 그저 그런 한때로 남겠지만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거겠지.



![[Nokubaru] 생리 (feat. SeeU&UNI)](https://i.ytimg.com/vi/zULDXkWtJJM/m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