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 월견열차 【한여름(一夏)】
한여름Song details
작사: 한여름(一夏) 작곡: 한여름(一夏) 영상: 야 (@frog_yaa0) 노래: UNI 별다소니님 주최 SEEUNI the ROCK 컴필레이션 합작 참여곡입니다. 합작 링크: https://youtu.be/LVDCMefUGc8 1st Album Nachtmusik Express 수록곡입니다. 앨범 XFD: https://youtu.be/Au8GZeOAKoI off vocal: https://drive.google.com/file/d/1cxm0nxYDNuFSBHWZ2a4amEJXxYvpUzQy/view?usp=drive_link 가사: 새까만 밤하늘 한가운데 하얗게 번진 보름달 한 점 일렁거리는 별빛 아래에서 조용히 출발하는 열차 하나 차창 바깥은 어두워서 어디로 가는지도 알 수 없어 허연 입김을 후우 불고선 그 위에 웃는 얼굴을 그렸어 맞은편의 너는 아무 말 없이 내 손등 위에 살며시 네 손바닥을 포갰어 아아, 덜컹거리는 야간열차 기적소리가 울리면 저 멀리서 별빛이 쏟아져내리는 상상을 해 자, 이대로 종착역까지 갈까 유난히 긴 밤이다 언제나 함께니까 이 손을 놓지마 다 거짓말이라 해도... 교실에 두고온 편지도 칠판에 잔뜩 그린 낙서도 불규칙적인 흔들림에 점점 기억 속에서 멀어져가 차갑게 식은 유리창과 김이 피어오르는 인스턴트 커피 차창 풍경 위에 반사된 그곳엔 너의 모습이 없었어 아아, 빨라져가는 야간열차 어느새 내린 빗방울도 저 별들도 하얀 가로선이 되어 저 뒤로 가네 아아, 겁먹은 너를 보고 있으면 용기가 서지 않아 조그마한 네 손을 힘껏 꼬옥 쥐어본다 새까만 밤하늘 한가운데 하얗게 퍼진 보름달 한 점 일렁거리는 별빛 아래에서 열차는 날아 아아, 밤공기를 가르는 열차 중력을 잊은 무거운 내 감정도 풍선처럼 밤하늘 위로 날아가네 넌 다음역에서 내려야겠지 아침이 밝아오면 하얀 눈사람처럼 나는 떠나야하니까 그래도 달리는 야간열차 이대로 평생 멈추지 않는다면 그 눈물도 내가 닦아줄 수 있을 텐데 아아, 텅 비어버린 맞은편 자리 차창 밖에 남겨진 널 향해 손 흔들고 살며시 입을 맞춘다 차가운 감촉. #vocaloid #vocalo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