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토우】익사체로 돌아가지 말아줘【한국어 커버】
ClberSong details
원곡 : 이요와님 ( https://www.nicovideo.jp/watch/sm34318335 ) ust 출처 : 鉈音님 ( https://www.nicovideo.jp/watch/sm38213635 ) 노래 : 바이온 토우, 신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한국어 커버입니다. 꼭 한국어로 커버하고 싶었던 곡이었어요. 나름 만족스러운 퀄리티로 투고해서 후련하네요~ 이요와님 짱~ (참고로 여기서 만족스러운 퀄리티란? 믹싱, 그림, 영상 하나도 안 날린 상태를 말합니다... 일해라 나 자신) 인어가 된 신야 너무 마음에 드네요 신야가 인어면 한 몸 바쳐야죠 ㅇㅇ 영상 내 나오는 문자 깨짐이 궁금하면 여기 해석본 되겠습니다. https://note.com/jolly_bee112/n/na47abb69cbbf 아래는 문자 깨짐을 제외한 개사한 가사입니다. ------------------------------------------------------------------------------------------ 넌 내 앞에 나타났어 무척 갑작스럽게 말야 무심코 울 만큼 아주 잘 아는 얼굴이었으니까 여기를 보지 말아줘 이건 저주나 다름없어 아무렇지도 않은 듯 너는 없어야 할 꼬리를 흔들었어 너하고 헤엄치러 떠난 그날이 아직도 떠올라 태양이 서를 향해 저물어 가버린 기분이 들어서 곧바로 잡아 올린 손엔 그 이후는 없어서 푸르른 암흑에 가라앉아가던 너의 모습마저 눈을 피했어 그건 다 모두 다 나의 책임이니까 저주받게 돼도 아무 할 말 없지만 그래도 이런 건 너무 가혹하잖아 세이렌은 여길 바라보고 있어 언젠가 네 몸이 평범한 익사체로 되돌아가 버린다면 우리 둘이 남긴 사진마저 젖은 종이짝이 될 뿐이지만 네가 내 뇌수에 나는 맛에 흥미를 가지기 전까진 여기서 함께 지내자 아직은 말야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널 본 날이 아직도 떠올라 태양이 영원하게 저물어 가버린 기분이 들어서 하지만 아무런 말 없이 서성이는 인어는 아무리 눈을 비벼봐도 틀림없이 내가 기억하는 너야 차라리 모두 다 잊을 수만 있다면 몸에 밴 바닷가의 소금 냄새도 깨끗이 씻어낼 수 있을 텐데 말야 세이렌은 놔줄 생각이 없나 봐 다리 끝을 잡아당겨서 바닥에 내던져 버려서 하고 싶은 대로, 자, 어서 죄악 채로 물어 뜯어내 줘 언젠가 거울 저 너머가 익사체를 비추는 날이 온다면 우리 둘이 나눈 사랑마저 물거품이 돼 심해를 떠돌겠지만 네가 이 방 안을 새빨갛게 물들이는 그날까진 여기서 함께 지내자 아직은 말야 네 몸이 평범한 익사체로 되돌아가 버린다면 네 몸이 평범한 익사체로 되돌아가 버린다면 내가 견뎌낼 리 없잖아 사실 너와 이렇게라도 나마 함께하고 파 부탁이야 날 두고 가지 말아줘 우리 둘이 찍은 사진마저 젖은 종이짝이 될 뿐이지만 너와 나, 두 구의 익사체가 물 위에 떠 오를 때까지 여기서 함께 지내자 넌 내 앞에 나타났어 무척 갑작스럽게 말야 무심코 울 만큼 아주 잘 아는 얼굴이었으니까 여기를 보지 말아줘 이건 저주나 다름없어 그렇게 너는 거품이 돼 사라졌어





